믿고 맡긴 병원, 되려 상처받은 부모들최근 한 산부인과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가 신생아에 대해 “낙상 마렵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부모의 소중한 아기를 향한 이 같은 무책임한 발언에 부모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간호사와 병원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논란의 발단…익명 커뮤니티에서 폭로해당 사건은 한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신생아를 출산한 부모가 병원 CCTV를 통해 간호사들의 대화를 확인한 결과, “낙상 마렵다”라는 경악스러운 표현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간호사들이 웃으며 농담 삼아 나눈 대화였지만, 아이를 낳은 부모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태도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