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 그와 아내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가 최근 실적 악화 속에서도 억대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적자를 기록한 회사에서 대표 부부가 수억 원을 가져간 배경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들은 과연 새출발을 준비 중일까요?실적은 줄고, 급여는 5억…무슨 일 있었나보듬컴퍼니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억 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공동 대표인 강형욱과 아내는 각각 약 2억 5000만 원의 급여를 받아 총 5억 원 이상을 챙겼습니다. 실적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인 액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보듬컴퍼니, 지금 어떤 사업을 하고 있을까?보듬컴퍼니는 반려견 훈련 및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