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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후에도 대선 지휘…사표 수리는 미정

Samseong 2025. 6. 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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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수 지검장,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 표명

지난 5월 20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되어 직무에 복귀한 지 두 달여 만의 일입니다. 이 지검장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이후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으나,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 사표 수리 지연…퇴임 일정도 불투명

이 지검장의 퇴직 예정일은 당초 대선 전날인 6월 2일로 알려졌지만, 법무부는 현재까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퇴임식도 열리지 않았으며, 이 지검장은 대선 당일인 6월 3일까지도 선거 관련 상황을 지휘하고 보고받는 등 업무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 조상원 4차장검사도 동반 사의 표명

이 지검장 아래에서 특별수사를 지휘해온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도 같은 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 차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두 사람의 사직서 수리 여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일경제)


🧠 이창수 지검장의 사의 표명 배경

이 지검장은 탄핵소추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중앙지검 주요 현안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간 이 지검장 지휘 아래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김 여사에게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사에 출석을 요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왔습니다. (연합뉴스)


📌 향후 전망

이 지검장과 조 차장검사의 사직서 수리 여부는 대선 이후 출범한 새 정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지검도 이날까지 이 지검장의 퇴임식 일정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ZU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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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지검장의 사의 표명과 사표 수리 지연은 검찰 내부의 인사 및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향후 검찰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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