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공유차량의 만남, 새로운 시대의 시작
최근 쏘카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업무용 공유차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한전은 기존의 법인 차량 대신 쏘카의 공유 차량을 이용하여 출장 및 외근 등 업무 이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국 52개 한전 사업소에 신규 쏘카존이 설치되며, 차량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전 임직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
한전 임직원들은 쏘카비즈니스 전용 상품을 통해 전국 25,000대의 쏘카 차량을 대여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60%, 주말에는 50%의 상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유차량 서비스
한전 사업소에 설치되는 쏘카존은 한전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지역 교통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쏘카의 비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쏘카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이 연간 약 8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공유 모빌리티가 공공 부문으로 확대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활용 팁: 쏘카비즈니스 전용 상품 이용 방법
- 회원 가입: 쏘카비즈니스 전용 상품을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 예약: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차량을 예약합니다.
- 이용: 예약한 차량을 이용하여 업무를 수행합니다.
- 반납: 사용 후 지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합니다.
지금 바로 쏘카비즈니스에 가입하고 혜택을 누려보세요!
참고 영상: 쏘카비즈니스 소개
공공기관과 공유차량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쏘카와 한전의 협력이 앞으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