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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한국에 상륙한 '나의 찾기' 기능, 직접 써보니?
“이러다 삼성에 다 뺏긴다.”
애플의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사용해본 지인이 농담처럼 한 말입니다.
2025년 봄, 애플은 드디어 한국에서도 '나의 찾기' 기능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의 찾기' 핵심 요약
- 기기 및 물품 추적: 분실한 iPhone, iPad, Mac, AirPods, AirTag 등 애플 기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지원 커뮤니티+3Apple 지원+3Brunch Story+3
- 사람 찾기: 가족이나 친구와 위치를 공유하여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ple 지원 커뮤니티+2Brunch Story+2Apple 지원 커뮤니티+2
- 분실 모드: 기기를 분실로 표시하면, 기기가 잠기고 연락처 정보를 표시하여 습득자가 연락할 수 있도록 합니다 .Apple 지원
'사람 찾기' 기능,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기자는 처음 '나의 찾기' 기능이 론칭되었을 때 기기 및 물품 추적 기능에 가장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약 한 달간 사용해본 결과, 의외로 유용했던 것은 '사람 찾기' 기능이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위치를 공유하면,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약속 장소에서 서로를 찾기 쉽고, 긴급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Brunch Story+2Apple 지원 커뮤니티+2Apple 지원 커뮤니티+2
실제 사용 사례: 에어팟 프로 2를 되찾다
한 사용자는 대전 시내버스에서 에어팟 프로 2를 분실한 후,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 약 50m 반경 내 위치를 확인하고,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회수했습니다 .내가 써봤!
활용 팁: '나의 찾기' 100% 활용하기
- 설정 방법: 설정 앱에서 본인의 이름을 탭한 후, '나의 찾기'를 선택하여 활성화합니다.정보 은행 (Bank of Information)
- 위치 공유: 가족이나 친구와 위치를 공유하려면, '위치 공유' 기능을 켭니다.정보 은행 (Bank of Information)+1Brunch Story+1
- 분실 모드 설정: 기기를 분실한 경우, '나의 찾기' 앱에서 해당 기기를 선택하고 '분실 모드'를 활성화합니다.Appl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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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은 이제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분실물 추적과 사람 찾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려보세요.
더 자세한 사용법과 팁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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