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ROTC 모금까지…도 넘은 군 내부 감싸기?

Samseong 2025. 5. 9. 21:22
반응형

 

분노의 항소심, 국민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

“군대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책임질 사람은 없다?”
최근 사회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중대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고, 그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일부 ROTC 출신들이 가해자 형량 감경을 위한 모금까지 벌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유족과 국민 정서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 왜 다시 논란이 되는가

해당 사건은 2023년,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망 사건입니다. 당시 훈련병은 지속적인 체벌과 인권 침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동 수사에서 중대장의 지휘 책임이 명확히 지적됐으나,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고, 이번 항소심에서는 무죄 주장이 나와 충격을 줬습니다.

ROTC 모금 논란, 이건 선 넘었다

무엇보다도 국민을 분노케 한 건, 일부 ROTC 인사들이 “동문 지키기”를 명분으로 형량 감경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SNS와 단체방 등을 통해 이뤄진 해당 모금은 ‘정의’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 유족 측은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와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쏟아지는 비판 콘텐츠

현재 유튜브에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분석 영상이 다수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김상현 변호사 채널**에서는 군사법원 구조의 문제점ROTC 문화의 폐쇄성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영상 댓글에는 "군대가 아직도 이 모양이냐"는 분노 섞인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또 다른 채널인 **팩트스코프**에서는 해당 중대장의 지휘 보고 라인군 내부의 대응 방식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려면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지휘관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군대 문화 전반의 문제, 책임 회피적인 조직 구조, 공정성 부족한 군사 재판 시스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군대 내 인권 문제와 책임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관련 사건 더 살펴보기

비슷한 군 관련 이슈가 궁금하다면
👉 훈련소 내 폭행 사건 정리글 보러가기
👉 군 인권센터 최근 활동 정리

지금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사건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끝까지 주목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만이 진짜 변화의 시작입니다.
공정한 군대를 위한 첫걸음, 지금 함께해주세요.

 

반응형